더불어민주당이 실업급여 축소 및 폐지를 주장한 정부와 국민의힘에 강한 비판을 쏟아냈다.
특히 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이 이날 실업급여를 '시럽급여'라고 표현한 것에 대해 이 대표는 "실업급여 수급자를 모욕하는 한심한 발언을 보면서 과연 이 정부가 이 정부·여당이 국민을 위한 정부·여당 또는 정권인지 참으로 의심스럽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실업급여 제도 변경은 입법 사안"이라며 "민주당과 국민은 제도를 무너뜨리는 시도에 결코 동의할 수 없다는 점을 분명히 전달한다"고 덧붙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머니S”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