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與 ‘시럽급여’ 발언 두고 “제도 폄훼하고 수급자 모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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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與 ‘시럽급여’ 발언 두고 “제도 폄훼하고 수급자 모욕해”

더불어민주당이 정부와 여당이 언급한 ‘실업급여 폐지’를 두고 “제도를 폄훼하고 혜택을 보는 사람들조차 모욕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를 두고 이재명 대표는 “실업급여의 하한선을 낮추겠다, 또는 폐지하겠다, 실업급여 수령자들을 모욕하는 그런 한심한 발언들을 보면서 과연 이 정부가 또 정부여당이 국민을 위한 정권인지 참으로 의심스럽다”고 지적했다.

박광온 민주당 원내대표도 “최근 정부와 여당이 주최한 공청회에서 실업급여 제도를 ‘시럽급여’라고 했는데, 얼른 들어서는 구별이 안되지만 실업급여를 받는 분들을 조롱하고 청년과 여성 구직자, 계약직 노동자들을 모욕하고 비하했다”고 꾸짖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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