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제작보고회에는 배우 유해진, 김희선, 차인표, 진선규, 한선화 그리고 이한 감독이 참석했다.
김희선은 유해진과의 호흡에 대해 “배우가 아니라 그냥 팬의 입장으로 유해진 오빠의 첫 코믹로맨스가 너무 궁금했다.또 그 상대가 저여서 탐났던 작품이었다”라고 말했고, 유해진 역시 “(시나리오를) 읽으면서 김희선 씨가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그 느낌이 틀리지 않았다.정말 제대로 일영 역을 잘해주셔서 좋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영화 ‘달짝지근해: 7510’는 과자밖에 모르는 천재적인 제과 연구원 치호(유해진 분)가 직진밖에 모르는 세상 긍정 마인드의 일영(김희선 분)을 만나면서 인생의 맛이 버라이어티하게 바뀌는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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