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나 인테르에서 마지막 저녁 식사 마무리"...이적료 780억에 데 헤아 빈자리 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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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나 인테르에서 마지막 저녁 식사 마무리"...이적료 780억에 데 헤아 빈자리 채운다

유럽 축구 소식에 능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14일(한국시간) "오나나가 인터밀란 소속으로 밀라노에서 마지막 저녁 식사를 했다.그는 맨유에 합류할 것이다.맨유와 인터밀란은 마지막 최종 세부 사항을 마무리하고 있다.거래가 완료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오나나는 2020-21시즌 도핑 규정 위반으로 스포츠중재재판소(CAS)로부터 12개월 출전 정지를 받았기 때문이다.

맨유가 오나나 골키퍼 영입을 추진하는 이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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