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밤 10시 방송되는 KBS2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에는 빈지노, 데이브레이크, 효린, 폴 블랑코, 엑소(EXO)가 출연한다.
최정훈이 "볼 때마다 어떻게 이렇게 잘 무대를 씹어 드시는지…"라고 감탄하자 빈지노는 "씹는 척 좀 해봤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엑소는 "그간 시대가 많이 변했다.뒤쳐지면 안 되겠다.질 수 없다"며 데뷔 11년 차에도 변함없는 열정을 불태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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