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훈·배상문, PGA 바바솔 챔피언십 첫날 나란히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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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훈·배상문, PGA 바바솔 챔피언십 첫날 나란히 부진

강성훈과 배상문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바바솔 챔피언십(총상금 380만 달러) 첫날 나란히 부진했다.

강성훈은 14일(이하 한국 시각) 미국 켄터키주 니컬러스빌의 킨트레이스 골프 클럽(파72)에서 열린 PGA 투어 바바솔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공동 59위에 머물렀다.

출전한 선수 가운데 세계랭킹이 가장 높은 선수는 선두에 오른 글로버로 112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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