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추락’ 손흥민 절친의 고백, “유년기 성추행과 마약... 중독 치료받았다”
토트넘 홋스퍼에서 손흥민과 함께했던 델레 알리(에버턴)가 불우했던 과거를 고백했다.
게으른 선수로 낙인찍혀 토트넘에서 설 자리를 잃었다.
알리는 ‘더 오버랩’을 통해 “튀르키예 임대 생활을 마치고 돌아왔을 때 정신과 치료가 필요하다고 느꼈다”며 “트라우마와 중독을 치료하는 재활 시설에 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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