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천둥은 구구단 미미와의 열애를 직접 발표했다.
천둥은 14일 새벽 자필 편지로 통해 미미와의 열애 소식을 알렸다.
항상 부족하고 불안한 나를 차분하게 응원해 주고 따듯하게 이해해 주며 단단하게 지켜준 미미를 위해 앞으로 책임감을 느끼고 행복하게 잘 지내는 모습 보여드리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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