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 같은 학교에 다니던 친구를 목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는 여고생이 ‘절교’ 문제로 다투다 범행했다고 진술한 가운데, 해당 여고생이 숨진 학생을 상대로 학교폭력을 가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사진=게티이미지) 14일 대전 둔산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고등학교 3학년 A(17)양에 대해 살인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양은 고2 때인 지난해 8월 B양에게 학교폭력을 저질렀다 학교폭력위원회 처분을 받았다고 전날 MBC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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