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자체가 증거"...믿고 보는 하정우·주지훈의 '비공식작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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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자체가 증거"...믿고 보는 하정우·주지훈의 '비공식작전'(종합)

작품은 실종된 동료를 구하기 위해 레바논으로 떠난 외교관 민준(하정우 분)과 현지 택시 기사 판수(주지훈 분)의 버디 액션 영화로, '끝까지 간다' '터널' 등을 연출한 김성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비공식작전'은 1986년 레바논 주재 한국 대사관 도재승 서기관이 베이루트에서 납치됐다가 약 20개월 만에 풀려난 실화 사건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이에 김 감독은 "출발은 비슷하지만 영화가 가고자 하는 목적지는 다르다고 생각한다.재료가 비슷하더라도 방식에 따라 다른 요리가 나온다"며 "저희 작품은 구하러 간 사람들의 과정에 집중했다.이 안에서 펼쳐지는 서스펜스와 유머, 액션 등 영화적 쾌감을 극대화하려고 했다"고 차별점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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