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폴란드를 방문한 김건희 여사는 13일(현지시간) 폴란드 대통령 부인 아가타 콘하우저-두다 여사와 친교 시간을 가졌다.
콘하우저-두다 여사는 전시 기획자였던 김 여사를 배려해 멕시코 대표 화가인 프리다 칼로 전시부터 쇼팽이 공연했던 장소에서의 오찬까지 준비하며 '국빈급 방문'으로 예우했다.
이후에는 콘하우저-두다 여사와 벨베데르 궁의 폼페이 홀에서 오찬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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