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2023 국제해양영화제, 오는 21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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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23 국제해양영화제, 오는 21일 개막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영도 아미르공원 일원과 해운대 영화의 전당에서 '2023 국제해양영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영화제 기간동안 영화 상영 후 영화감독, 평론가, 해양전문가 등과 함께하는 관객과의 대화(GV) 프로그램과 해양 관련 체험 부스를 마련하여 단순한 영화 관람을 넘어 다양한 체험행사를 통해 영화제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선사할 계획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부산 국제해양영화제는 해외 해양영화제의 주요 출품작들을 소개하는 자리이자 우리나라 바다의 이야기를 담은 국내 작품들을 상영할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성장하고 있다”라며, “이번 영화제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세계의 다양한 바다와 소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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