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양이 만졌다던 제주 40대 여성… 열흘 만에 끝내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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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 만졌다던 제주 40대 여성… 열흘 만에 끝내 숨졌다

길고양이를 만진 뒤 진드기에 물린 것 같다고 진술한 제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감염 환자가 양성판정 6일 만에 사망했다.

A씨는 지난 6일 양성판정을 받기에 앞서 진행된 제주도 역학 조사에서 "특별한 외부 활동은 없었지만, 양성판정을 받기 나흘 전 길고양이와 접촉했다"고 말한 것으로 확인됐다.

강동원 제주도 도민안전건강실장은 "SFTS는 치료제와 예방 백신이 없고 치사율이 높은 감염병으로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야외활동 후 2주 이내에 고열, 위장관계 증상이 나타날 경우 즉시 의료기관에 야외 활동력을 알리고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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