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합포구는 13일 정어리 집단폐사 대비 모의연습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산소부족으로 정어리가 집단 폐사한 것과 관련해 인력 및 장비 등을 동원해 정어리 폐사체 226톤을 수거 처리한 바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지난해처럼 해안변에 정어리 폐사체가 발생했을 때, 해상에서 정어리 폐사체가 발생했을 때의 두가지 상황을 설정해놓고, 그에 따른 대응방법 및 수거체계를 연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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