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1인가구 떠나는 길 그 마지막 정리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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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1인가구 떠나는 길 그 마지막 정리 돕는다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사회적으로 고립돼 홀로 죽음을 맞이한 1인가구의 유품정리를 돕는 '도봉형 마침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도봉형 마침표 사업'은 지원 대상자를 확대하고자 2022년 서울시 고독사 유품정리 사업 지원조건에서 완화된 기준을 적용했다.

지원조건에 해당하는 1인가구에는 유품정리 및 특수청소(혈흔 및 냄새 제거, 소독 등) 비용을 가구당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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