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 의혹이 터진 더불어민주당 강경흠(아라 을) 제주도의원이 결국 당에서 제명됐다.
적발 당시 강 의원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기준(0.08%)을 훨씬 뛰어넘는 0.183%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1993년생인 강 의원은 지난해 지난해 6월 1일 치러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제주 정치 역사상 최연소 도의원 배지를 단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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