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는 연푸른 초등학교에 ‘어울림텃밭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동아리 학생들이 교내 텃밭 감자 수확물을 활용한 샌드위치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학교 내 어울림 텃밭’은 교내 유휴 공간을 텃밭으로 조성해 학우들끼리 직접 작물을 돌보고 수확하는 등 농심 함양과 공동체 문화를 형성하는 교육형 도시농업 프로그램 활성화 프로그램으로 양주시 농업기술센터로부터 지원받아 조성됐다.
연푸른 초등학교 학생 30명은 지난 5월부터 동아리 활동을 통해 정성껏 키워온 텃밭 작물을 수확해 6학년 전체 학우들과 함께 5가지 쌈채소를 활용한 감자 샌드위치를 만들어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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