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문화평론가가 소속사 갈등 사태를 빚은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를 향해 독설을 날렸다.
팟캐스트 진행자 최욱이 먼저 "저는 (피프티 피프티)멤버들과 안성일 더기버스 대표가 어리석었다고 본다"고 말문을 열자, 김갑수는 "어리석은 수준이 아니라 망한 것 같다"며 수위 높은 발언을 했다.
김갑수는 "사회적으로 (이 문제가) 큰 파장을 부른 데엔 (피프티 피프티의 성장) 서사에 대한 배신감이 크게 작용한 것 같다"며 "(피프티 피프티가) 어려운 환경에서 커서 세계적 스타가 된 걸 우리가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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