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종, 17년 몸담은 SM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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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종, 17년 몸담은 SM 떠난다

배우 김민종이 17년 만에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김민종은 지난 2006년 배우 윤다훈과 SM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었다.

이후 SM 창립자 이수만 전 총괄 프로듀서와 각별한 사이로 지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류타임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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