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와 폭염 속 주목해야 할 경륜 훈련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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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와 폭염 속 주목해야 할 경륜 훈련지는

번갈아 이어지는 장마와 폭염은 야외에서 도로훈련을 병행하며 출전 준비를 해야 하는 경륜 선수들에게는 그다지 좋은 환경이 아니다.

먼저 양양 전지훈련을 소화하는 등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는 김포팀은 여름 이후 하반기 시즌까지 대비하고 있다.

광명 돔 경륜장 인근 훈련지인 동서울, 인천, 신사, 청평 등은 평소 벨로드롬 훈련 비중이 높은 팀으로 훈련 여건은 다른 지역보다 양호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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