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군팀에서 훈련을 받고 있는 대한민국 수비수 김지수(브렌트퍼드)가 축구종가에서 비공식 데뷔전을 치렀다.
브렌트퍼드는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9위를 차지한 중위권 팀으로 김지수가 브렌트퍼드 유니폼을 입어 프리미어리그에 입성했다는 소식에 많은 국내 축구 팬들이 환호했지만 김지수는 당분간 1군이 아닌 2군인 B팀 선수로 뛰게 되면서 팬들을 당황시켰다.
브렌트퍼드 입단 후 계속 B팀에서 훈련한 김지수는 최근 프리시즌이 시작됨에 따라 1군팀에 합류해 1군 선수들과 함께 훈련을 받았고, 후반전 45분이지만 실전 경기까지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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