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테니스 세계랭킹 1위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20)의 아버지가 윔블던 남자단식 결승에서 맞붙을 확률이 높은 세계 2위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36)의 훈련을 촬영하는 모습이 목격됐다.
“조코비치를 실제로 볼 수 있었다면, 훈련과정을 촬영한 게 사실일 겁니다.” 준결승 진출 후 기자회견 중인 알카라스.
알카라스는 아버지가 촬영한 동영상이 조코비치와 대결에서 경쟁 우위를 가져다줄 수 있을지 묻자 이렇게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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