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의 새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PSG)이 해리 케인을 영입하기 위해 바이에른 뮌헨보다 좋은 제안을 준비했다는 보도가 나왔으나 케인은 이적할 경우 뮌헨만 고집할 예정이다.
RMC스포츠는 PSG가 케인과 토트넘을 설득할 방법은 자본을 바탕으로 한 높은 제안이라며 "케인은 뮌헨에 1200만 유로(약 170억원)의 연봉을 기대할 수 있다.PSG는 이를 쉽게 넘어설 수 있다.또한 PSG는 토트넘을 만족시킬 수 있는 이적료 1억 유로 제안도 건넬 수 있다.뮌헨도 또 다른 제안을 준비하고 있다.토트넘의 목표는 케인이 재계약을 하지 않는다면, 대박을 터트리는 것이다"라며 PSG가 토트넘이 원하는 이적료를 건넬 수 있다고 평가했다.
매체는 "케인을 영입하기 위한 뮌헨의 첫 번째 제의인 이적료 7000만 유로(약 999억원)는 이미 거절당했다"라며 "이후 8000만 유로(약 1141억원) 상당의 개선된 제안도 레비 회장의 마음을 움직이지 못했다"라고 언급하며, 케인이 뮌헨 이적을 추진하기 위해 태업을 할 가능성을 조심스럽게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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