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코너를 지키는 신구 거포 3루수 노시환(22·한화 이글스)과 최정(36·SSG 랜더스)이 2023 한국프로야구 KBO리그 전반기에 뜨거운 홈런 경쟁을 펼쳤다.
전반기 마지막 경기만을 남긴 13일 오전 현재 노시환과 최정은 홈런 19개로 이 부문 공동 선두를 달린다.
지난해까지 한 시즌 최다 홈런이 18개(2021년)였던 노시환은 올해 전반기에 이미 자신의 새 기록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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