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12일 신형 고체연료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 '화성-18형' 시험발사를 시찰한 현장에서 '폴더블 스마트폰'을 소지한 것으로 확인돼 주목된다.
제조사가 어딘지는 불분명하지만, 폴더블폰이 맞는다면 중국을 거쳐 제품이 은밀히 북한으로 들어갔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인다.
김 위원장의 신형 전자기기에 대한 깊은 '애정'은 익히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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