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프로축구 1부리그 FC미트윌란 유니폼을 입은 국가대표 공격수 조규성(25)이 첫 훈련을 소화하며 데뷔전을 향한 첫걸음을 시작했다.
미트윌란 12일(현지시간) 구단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조규성의 팀 훈련 모습을 동영상과 사진으로 전했다.
K리그1에서 시즌을 치르다 미트윌란으로 이적하면서 몸 상태가 좋은 조규성으로서는 곧바로 실전에 투입될 수 있는 상황이어서 데뷔전도 빠르게 이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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