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시아 향우회가 결성됐다.
SNS를 통해 공개한 첫 영상에서는 등번호 19번이 찍힌 유니폼을 공개했고, 곧이어 어두운 밤하늘에 태극기가 펄럭이는 사진과 함께 스마트폰에 '여기는 파리'라는 문구가 적힌 글씨를 공개하면서 이강인의 이적을 암시했다.
솔레르는 2005년 발렌시아 유스에 입단했고, 2011년 이강인이 팀에 합류하며 인연이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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