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와 직결되는 국가대표 논란 징계 마련, KBO가 보여준 개혁 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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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와 직결되는 국가대표 논란 징계 마련, KBO가 보여준 개혁 의지

KBO는 12일 2023년 제3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2차 드래프트 부활, 국가대표 품위 손상 행위에 대한 징계 기준 마련 등을 의결했다.

국가대표팀 소집 기간 물의를 빚은 선수 별도 사안에 따라 ▲1년 이상 대표팀 참가 자격 박탈 ▲해당 대회에서 획득한 국가대표 포상 포인트 박탈 등을 징계하기로 했다.

눈에 띄는 건 국가대표 보상 포인트 박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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