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맥스벤처러스의 보육 기업인 메타빈스와 리사이클렛저가 7월 6일 오전 11시 인천 서구 환경산업연구단지에서 자원순환 사업 활성화를 위한 공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메타빈스의 이종철 대표는 “당사의 폐식용유 유증 포집 기술 개발에 대해 시장의 관심이 많고 향후 바이오 항공유(SAF) 원료 수출 등 본격적인 사업확장 등을 위해 리사이클렛저와 MOU를 맺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메타빈스는 이번 리사이클렛저와의 업무협력을 비롯해 자원순환 비즈니스 확장을 위해 폐식용유 유통기업 등 프랜차이즈 업체들과 추가적인 MOU를 체결하면서 본격적인 연구개발과 사업확장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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