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중추국가를 외교비전으로 내세운 윤 대통령이 한미일 협력 강화에 이어 나토와도 안보, 경제 분야에서 밀착하며 유럽과도 '운명 공동체'로 자리매김하는 모습이다.
12일(현지시간)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의 올해 나토 정상회의 참석은 대(對)나토 협력을 제도화하고 실질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나토 정상회의를 계기로 체결된 '한국-나토 개별 맞춤형 파트너십 프로그램'(ITPP) 문서는 한-나토가 11개 협력 분야에서 세부적인 이행 계획을 담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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