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양경찰서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6개 초등학교 500여 명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연안안전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연안안전교실은 물놀이 안전사고에 취약한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구명조끼 착용법 등 안전사고 예방교육과 함께 해양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연안사고 안전수칙 및 사고 유형별 대처방법 등 맞춤형 교육을 통해 해양 안전의식을 높이고 예방 우선의 교육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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