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유보통합 과정에서 교사들의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자격체계를 개편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유치원과 어린이집 교사의 전문성과 역량을 높이는 방향으로 자격과 양성체제 개편방안, 현직 교사의 통합 자격취득 방안을 검토 중"이라며 "교사 처우와 근무 여건도 지속해서 개선하겠다"고 전했다.
정부는 교육부와 보건복지부로 나뉜 유아교육(유치원)·보육(어린이집) 관리체계를 2025년부터 교육부로 일원화하는 유보통합을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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