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적 염증반응을 반영할 순 있는데 바이러스 감염 부위의 면역반응을 직접 확인한 것과 어느 정도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연구팀은 영장류 감염모델을 이용해 폐 내의 폐포, 세기관지, 혈관 세부위의 코로나바이러스 델타와 오미크론 변이주에 대한 반응을 직접 관찰했다.
델타 변이주에 감염된 경우, 세기관지에서 면역반응이나 세포 손상과 관련한 일부 유전자들이 오미크론 변이주에 의한 감염에 비해 높게 발현된다는 것을 공간전사체 분석을 통해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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