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겸 배우 현영이 맘카페 회원들에 사기 피해를 입힌 A씨의 절친한 연예인으로 지목된 가운데 소속사 측이 입장을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현영이 맘카페 운영자 A씨를 통해 상품권 재테크를 했다가 원금을 돌려받지 못해 A씨를 고소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영은 돈을 빌려주면 6개월 동안 매달 7% 이자를 준다는 말에 현혹돼 5억원을 입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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