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재 "우영, 여자친구 생긴 것 같아"…의심의 촉 발동 (홍김동전)
'홍김동전' 주우재가 우영을 향해 예리한 촉을 발동시킨다.
이중 홍진경은 '슬픔', 김숙은 '버럭', 조세호는 '기쁨', 주우재는 '의심', 우영은 '사랑'으로 분한다.
사랑을 남발하는 우영에게 주우재는 "의심돼 의심돼"라며 "여자친구 생긴 거 같아"라고 예리한 눈빛을 빛내 우영을 당황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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