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성남시가 ‘2023 성남 세계태권도한마당’ 개막을 앞두고 풍성한 전야제와 개회식으로 분위기 띄우기에 나선다.
시는 개막 전날인 20일 오후 7시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연예인 등을 초청해 총 4000명 참여 규모의 세계태권도한마당 전야제를 개최한다.
배우 이상인 씨가 진행을 맡는 전야제에는 세계태권도한마당 홍보대사로 위촉된 나태주(태권 트로트 가수), 이유리(배우), 이동준(전 국가 대표 태권도 선수·배우) 씨가 출연해 공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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