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끝나고 MLB 도전하는 이정후… 11일 기분 좋은 소식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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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끝나고 MLB 도전하는 이정후… 11일 기분 좋은 소식 전했다

이정후(25·키움)가 KBO 리그 역대 최연소 7시즌 연속 100안타를 기록했다.

그는 첫 타석 1회에서 땅볼로 물러났고 두 번째 타석인 4회에서는 볼넷으로 출루했다.

이정후의 7년 연속 100안타는 KBO 리그 역대 40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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