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는 최정과 박명근을 대신해 각각 한동희(롯데 자이언츠)와 김진성(LG)으로 출전 선수를 교체한다.
박명근도 팔꿈치 상태가 좋지 않아 8일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최정은 올 시즌 지금까지 73경기에 출전해 타율 3할1푼1리(267타수 83안타) 19홈런 53타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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