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전북에서 활약했던 조규성은 지난 11일 미트윌란으로 이적하면서 유럽 무대에 첫 발을 내밀었다.
영상 속에서 조규성은 "안녕하세요 한국 팬 여러분.조규성입니다"라며 "제가 이렇게 미트윌란 팀에 입단하게 됐는데 많은 팬분들 덕분에 이렇게 좋게 올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라며 유럽 진출에 대한 공을 팬들에게 돌렸다.
K리그 통산 124경기에 나와 48골 14도움을 기록한 조규성은 2022시즌 리그 17골을 터트리면서 K리그1 득점왕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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