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배우 박정민과 고민시는 영화 '밀수'에서 배우 김혜수와 함께 연기한 상황.
장도연은 "김혜수가 (다른 배우들에게) '자기야'라고 하는 게 유명하지 않냐"고 질문했다.고민시는 장도연의 물음에 "맞다"고 답하며 "(영화 '밀수' 촬영) 분장 차에서 처음 (김혜수와) 인사를 했는데, 그때 선배님께서 말씀해 주셨던 게 감동이었다"고 일화를 공개했다.
이어 박정민은 "김혜수 선배님이 집에서 밥을 어떻게 먹냐고 해서 시켜 먹는다고 했더니 그러면 안 된다고 주소 알려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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