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 15일 개봉을 확정한 최고의 기대작 ‘오펜하이머’가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부터 킬리언 머피, 에밀리 블런트,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까지 할리우드 최고의 감독과 배우들의 앙상블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인셉션’, ‘인터스텔라’, ‘덩케르크’, ‘테넷’ 등 탄탄한 완성도와 뛰어난 대중성을 모두 갖춘 작품들을 통해 국내에서만 도합 3315만 관객을 동원한 세계적 거장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과 그가 믿고 신뢰하는 최고의 배우들, 제작진의 뜨거운 열정이 고스란히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로버트 오펜하이머’의 이야기를 영화의 핵심 소재로 삼은 것에 대해 “역사상 가장 큰 변화의 중심에 서 있었던 한 인물의 마음과 경험 속으로 관객들을 데려가고 싶었다.그게 이 영화의 도전이었다” 라며 그의 이야기를 선택할 수밖에 없는 이유와 그것이 스스로에게 하나의 도전이었음을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