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비아의 보안기관 수장이 러시아를 돕고 무기 밀매 등 각종 범죄에 연루됐다는 이유로 미국의 제재 명단에 올랐다.
세르비아 정부 고위층이 미국의 제재를 받게 된 것은 친러 성향인 알렉산다르 부치치 대통령이 집권한 2017년 이후 처음이다.
11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미국 정부는 세르비아 정보국(BIA) 수장인 알렉산다르 벌린에 대한 제재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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