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번호 10번’ 정우영, 프라이부르크 떠나 슈투트가르트 이적... “어리지만 경험 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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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번호 10번’ 정우영, 프라이부르크 떠나 슈투트가르트 이적... “어리지만 경험 풍부”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활약 중인 정우영이 프라이부르크를 떠나 슈투트가르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슈투트가르트는 11일(한국시간) 정우영 영입 소식을 발표했다.

한편 슈투트가르트는 지난 시즌 리그 16위 마치며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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