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작 '미스터 션샤인'부터 올 여름 기대작 '콘크리트 유토피아'까지, 수식어가 필요 없는 배우 이병헌의 캐릭터 계보가 이목을 집중 시켰다.
특히 황궁 아파트와 주민들의 안위가 걸린 결정적인 순간마다 뜨거운 에너지를 발산하는 '영탁'의 카리스마를 강렬한 눈빛 연기로 표현한 이병헌은 스크린을 압도하는 존재감으로 다시 한번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이처럼 한계 없는 연기 변신을 선보여 온 이병헌의 새로운 얼굴을 기대케하는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믿고 보는 배우들의 폭발적인 시너지로 올 8월 극장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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