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내야 파수꾼' 김하성(27)이 2023년 정규리그 전반기에 올린 대체선수대비승리기여도(WAR) 수치는 4.1이다.
이는 야구 통계 사이트 베이스볼레퍼런스닷컴 기준 수치로, 김하성은 올 시즌 빅리그 전체 선수를 대상으로 한 WAR 순위에서 당당히 5위를 달린다.
김하성이 올스타 휴식기를 마치고 15일 재개하는 후반기 레이스에서도 전반기의 좋은 흐름을 이어간다면 역대 코리안 빅리거의 WAR 수치와 랭킹 최고 기록을 다시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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