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경기를 포함해 올 시즌 비나 미세먼지 등으로 취소된 경기 수는 총 46경기로 늘어났고, 전반기가 끝나기도 전에 이미 지난해 취소 경기 수(45경기)를 넘어섰다.
한화는 10경기, SSG·두산·삼성·KT는 9경기씩 취소됐으며 LG는 7경기를 소화하지 못했다.
우천 취소된 경기가 워낙 많기 때문에 후반기 더블헤더 진행은 불가피해 보인다"며 "10개 구단과 협의를 해야겠지만, 취소 경기가 더 늘어나면 월요일 경기 편성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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