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이 케인의 이적료로 얼마 정도를 원하는지가 계속 언론을 통해서 흘러나오고 있지만 뮌헨의 제안은 토트넘이 원하는 수준에 전혀 미치지 못하고 있다.
뮌헨 수뇌부 중 이적시장 결정권을 가진 루메니게가 토트넘과의 협상에 직접 나섰다는 건 그만큼 뮌헨이 케인을 원한다는 의미로 해석하기에 충분하다.
토트넘은 뮌헨의 제안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케인을 남기려고 노력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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