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도소 내에서 김동민 교도관이 수형자 김원식에게 살해됐다.
김동민 교도관이 요구를 받아들이고 면담하려는 순간, 김원식이 김동민 교도관을 둔기로 공격했다.
공무 과정에서 피소되는 데 대한 두려움(12.6%)을 느끼고 나아가 수형자의 부적절한 행위를 교정하지 못하는 무력감(12.8%)을 경험하기도 일상(보건교육건강증진학회지 게재 ‘교정공무원의 정신건강과 관련요인’ 보고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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