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 리그'에서는 그리가 출연해 아버지 김구라로부터 들은 독특한 연애 조언을 언급했다.
이에 대해 그리는 "아빠랑 제가 개인기 DNA가 아예 없는 부자다.아버지가 여러 방송을 나가게 되니까 저한테 귀여운걸 엄청 시켰었다"고 회상하면서 자신의 유행어 '최고예요'를 언급했다.
그리는 "여동생이 21개월이다.그런데 아빠가 동생한테도 개인기를 엄청 시킨다.내가 여동생이었으면 아빠 한 대 때렸을 것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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