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통역능력 검정지원을 위한 보건복지부 지정 인력 양성기관인 한국보건복지인재원(원장 배금주, 이하 인재원)은 ‘2023년도 제8회 의료 통역능력 검정시험’의 시행계획을 공고했다.
‘의료 통역능력 검정시험’(이하 시험)은 ‘의료 해외진출 및 외국인 환자 유치지원에 관한 법률’에서 규정하는 의료통역 인력의 전문성 확보 및 의료통역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체계적 검증 시험으로, 2016년부터 매년 인재원에서 시행하고 있다.
한국보건복지인재원 배금주 원장은 “엔데믹 이후 외국인 환자 유치 시장의 활성화와 새로운 도약을 위해 의료현장에서 환자와 의료진 간 전문적 소통을 도와줄 의료통역 전문인력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올해 제8회 의료 통역능력 검정시험에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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